서울대학교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취업연계 교육과정정을 소개 드립니다. 서울대학교와 중소기업청이 연계한 국비지원무료교육 수강생을 모집공지입니다.
해당 교육은 국산 슈퍼컴퓨터 '천둥'을 활용한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6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0주동안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서울대학교 138동 컴퓨터연구소에서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수업이 있습니다.
멀티코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자랑하는 서울대 소속 강사진들이 자체 개발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취업 연계 R&D 국비지원무료교육는 교육생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더 좋은 프로젝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우수 교육생에 대한 특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산 슈퍼컴퓨터 '천둥'을 활용한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과정을 통해 모바일 기기부터 슈퍼컴퓨터까지 다양한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기법을 익힌다면 매우 특별한 전문 지식으로 취업할 때에도 남들과 차별화된 스팩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현대사회는 기본적인 데스크톱 컴퓨터와 스마트 폰, 태블릿 PC는 기본이고 사물인터넷 등이 보급으로 생활가전에 속하는 냉장고에 까지 모든 곳에서 멀티코어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코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하여 전문 인력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국비지원무료교육은 컴퓨터공학과진로를 고민중인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이에요.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내용이 아니라 컴퓨터의 기본인 C언어의 기초와 리눅스부터 슈퍼컴퓨터를 직접 활용하여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마지막 2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적 지식은 물론 실제 프로그래밍 경험을 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국비지원무료교육 취업연계 R&D 교육은 단순히 교육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끝난 후에는 유명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빅 데이터 시대에는 다양한 기업들에서 멀티코어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증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2013년~2014년에 국비지원무료교육 취업연계 R&D 교육을 받았던 교육생들은 삼성전자,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한화S&C 등
국내 최고의 기업들에 입사하면서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교육성과로 교육생 중 3팀이 2014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은 6월 15일(월)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수가 정원(한 반당 30명, 총 2반 60명)을 초과하여 구좌가 없을 경우는 조기에 마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고 이번 기회에 국비지원무료교육 신청해보십시오!
from 천추의 IT 이야기 http://ift.tt/1LPHUad
